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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부전승으로 2020/21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하게 됐다.FX마진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속보를 통해 “레이튼 오리엔트가 일정을 조절하려는 시도를 포기함에 따라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부여받게 됐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리그2(4부) 소속인 레이튼은 23일 토트넘과 카라바오컵 32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런데 레이튼 1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함에 따라 경기가 취소됐다. 레이튼은 경기를 강행하려 했지만 워낙 많은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탓에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이후 경기 일정을 조율했지만 레이튼은 결국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이브닝스탠다드’는 “레이튼은 마침내 경기 일정 재조정을 포기했다.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의 중계권료가 걸린 경기를 치르려고 노력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FL측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레이튼의 경기 포기로 토트넘은 체력을 아낀 상태로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토트넘의 16강 상대는 반슬리를 6-0으로 대파한 첼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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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호날두 인스타그램
사진캡처=호날두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밉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지만, 자기 관리만큼은 인정해줘야 할 것 같다.파워볼실시간

꾸준한 노력으로 벌크업한 호날두, 그는 여전히 운동을 쉬지 않고 있다. 호날두는 한번도 다리 운동을 거른 적이 없다. 팬들은 최근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운동 사진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그의 엄청난 다리 근육 때문이었다. 호날두는 자신의 사진 아래 ‘회복이 열쇠!’라고 했다. 560만명이 ‘좋아요’로 화답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36세가 되지만, 여전히 피지컬적으로는 20대 못지 않다. 실력도 여전하다. 21일(한국시각)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개막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2003년 맨유로 이적할때만 하더라도 근육 하나 없던 미소년이었던 호날두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기 관리의 신이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최근 리그 경기서 4골을 터트린 손흥민(28·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경기에선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 같다.파워사다리

유럽 매체 스포츠키다는 손흥민이 스켄디야(북마케도니아)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경기 예상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토트넘은 25일 오전 3시(한국시각) 스켄디야와 북마케도니아 원정 경기를 갖는다.

스포츠키다는 토트넘 예상 베스트11로 4-3-3 전형을 점쳤다. 최전방에 베르바인-케인-라멜라, 허리에 시소코-은돔벨레-알리, 포백에 세세뇽-알더베이럴트-산체스-오리에, 골키퍼로 조 하트를 점쳤다. 최근 영입한 가레스 베일과 레길론은 이번에 출전하지 않는다. 베일과 레길론은 아직 몸상태가 온전치 않다.

손흥민은 원정 명단에는 포함될 전망이다. 벤치 대기했다가 후반에 잠깐 출전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벌어진 리그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4골을 넣어 토트넘의 5대2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사우스햄턴전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리그 첫 개막전서 에버턴에 0대1로 패했다. 이후 유로파리그 원정 플로브디프전에서 2대1 역전승했고, 그 다음 사우스햄턴전서 승리했다.

토트넘은 스켄디야 원정 이후 바로 돌아와 27일 오후 10시 뉴캐슬과 리그 홈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뉴캐슬전 선발이 예상된다.

[OSEN=이인환 기자] “경기 중 머리 위에 앵무사가 날아들 확률이 얼마나 될까”.

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여자 대표팀 훈련 중 앵무새 한 마리가 난입해서 화제를 모았다”고 보도했다.

동물의 경기장 난입은 축구를 즐겁게 하는 요소다. 최근 영국 4부 리그 경기에서는 근처 농장에서 탈출한 알파카가 난입해서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브라질 리우 데 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던 브라질 여자 대표팀의 내부 연습 경기에서도 동물의 난입이 있었다. 바로 근처 밀림서 사는 거대한 앵무새.

이 앵무새는 골대 크로스바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연습 경기를 지켜보다가 수비수 브루나 베니테스의 머리로 옮겨 앉았다.

갑작스러운 앵무새의 난입으로 인해 경기는 잠시 중단됐다. 베니테스를 구하기 위해 한 코치가 축구공을 들고 유인하고 나서야 앵무새는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사라졌다.

귀여운 앵무새의 난입에 당한 베니테스는 자신의 SNS에 비디오를 올리며 “일단 물어 보기 전에 말하겠다. 절대 안 울었다”면서 “훈련 중에 앵무새가 내 머리 위에 앉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위기를 넘긴 베티네스는 “앵무새의 난입은 재밌는 일이었다. 하지만 만약 자연 파괴가 진행된다면 이런 일도 사라질 수 있다”고 환경 보호를 요청하기도 했다.

/mcadoo@osen.co.kr

[스포츠경향]

토론토 류현진 | 게티이미지 코리아
토론토 류현진 | 게티이미지 코리아


팬그래프닷컴이 ‘토론토는 이미 류현진으로부터 본전을 뽑았다’고 분석했다. 4년, 8000만달러 계약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 분석이다.

팬그래프닷컴은 ‘33세 시즌을 맞는 류현진에게 4년, 8000만달러는 위험한 계약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가을부터 구속이 조금씩 떨어지는 듯 했고, 류현진에게는 항상 건강 문제가 따라다녔다는 것이 이유였다. 팬그래프닷컴은 류현진의 적정 몸값으로 총액 3200만달러를 예상하기도 했다.

그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는 점을 인정했다. 류현진은 4승2패, 평균자책 3.00에다 FIP 3.02를 기록 중이다. 팬그래프닷컴의 23일 기준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 계산에서도 1.7을 기록하면서 빼어난 활약을 증명했다. 지난 겨울 FA 계약을 한 투수 중 전체 2위에 해당한다. 필라델피아와 계약한 잭 휠러(1.8)에 조금 뒤졌을 뿐 역대 최고 계약을 한 양키스 게릿 콜(1.3)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토론토를 가을야구로 이끌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상의 하드 캐리다. 토론토 투수진 중 류현진 홀로 WAR 1.7을 기록할 뿐 나머지 선수들의 WAR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태너 로아크의 WAR은 -0.7밖에 되지 않는다. 류현진 제외 가장 높은 투수가 타이후안 워커지만 겨우 0.3에 그친다. 나머지 투수들은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어서 사실상 류현진 혼자 팀을 이끌다시피 했다.

토론토 투수들의 성적 비교. WAR을 따지면 거의 류현진과 아이들 수준이다. 팬그래프닷컴은 나머지 투수들에 대해 “대체선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팬그래프닷컴 캡처
토론토 투수들의 성적 비교. WAR을 따지면 거의 류현진과 아이들 수준이다. 팬그래프닷컴은 나머지 투수들에 대해 “대체선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팬그래프닷컴 캡처


실제 토론토는 류현진이 아니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했다. 류현진이 등판한 11경기에서 토론토는 8승3패를 거뒀는데, 류현진이 나오지 않은 경기는 20승24패로 승률 5할에 한참 못 미친다.

팬그래프닷컴의 분석에 따르면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여전히 리그 최상위 수준이고, 여기에 커터가 더 뛰어난 공으로 발전했다. 커터의 헛스윙률이 30.3%로 높아졌는데, 지난해보다 7%나 늘어난 수치다. 구속이 조금 줄기는 했지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볼넷과 홈런 억지력이 여전하고 헛스윙률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덩달아 삼진률도 높아졌는데, 이는 다저스 수비진과 토론토 수비진의 차이를 고려하면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류현진이 삼진을 더 많이 잡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거기에 맞춰 진화했다고 볼 수 있는 점이다.

팬그래프닷컴은 ‘토론토는 이미 류현진에 대한 ROI(투자수익률)를 충분히 맛봤다’고 전했다. 류현진 혼자 다 했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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